연애 기념일 세는 법
기념일은 크게 세 가지로 셉니다. 날수로 세는 숫자 기념일(100일·1000일), 같은 월·일로 세는 주년(1주년·2주년), 매달 같은 일자로 세는 월별 기념일입니다. 셋은 세는 규칙이 달라서 날짜가 서로 어긋납니다.
사귄 날을 1일로 세는 이유
한국에서는 사귄 날 당일을 첫째 날(1일째)로 셉니다. 그래서 100일은 사귄 날로부터 99일 뒤입니다. 날짜 뺄셈 결과(99)와 기념일 숫자(100)가 하나 차이 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사귄 날을 0일째로 세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모든 숫자 기념일이 하루씩 뒤로 갑니다. 주년과 월별 기념일은 날수가 아니라 달력 날짜로 세므로 이 기준과 상관없습니다.
숫자 기념일(100일·1000일)은 날수로 셉니다
N일째 = 사귄 날 + (N − 1)일입니다(1일째 기준). 예를 들어 2024년 3월 14일에 사귀었다면 100일은 2024년 6월 21일, 1000일은 2026년 12월 8일입니다. 1000일처럼 큰 숫자는 사이에 윤년 2월 29일이 끼는 경우가 많아 손으로 세면 하루 틀리기 쉽습니다.
주년은 같은 월·일로 셉니다
1주년은 다음 해 같은 날입니다. 날수로는 365일 뒤(사이에 2월 29일이 있으면 366일 뒤)라서, 1일째 기준으로는 366일째나 367일째가 됩니다. 2월 29일에 사귀었다면 평년에는 그 날이 없으므로 3월 1일로 봅니다.
매달 기념일과 31일 문제
매달 기념일은 사귄 날과 같은 일자입니다. 31일에 사귀었는데 그 달에 31일이 없으면(2·4·6·9·11월) 그 달의 말일로 봅니다. 다음 달에 31일이 있으면 다시 31일로 돌아옵니다. 29·30일에 사귄 경우의 2월도 같은 방식입니다.
한 번에 확인하기
연애캘린더에 사귄 날을 넣으면 위 규칙대로 숫자 기념일·주년·월별 기념일을 모두 계산해 목록과 달력으로 보여 줍니다. 보정이 들어간 날짜에는 안내가 붙습니다.